바르기만 했는데 10년 전 피부로?…'일시적 주름개선 폴리머 크림'

(씨넷코리아=성신효 PD) MIT 과학자들이 힘을 합쳐 ‘제2의 피부’라고 불리는 실리콘 기반 폴리머를 개발했다. 부드럽고 유연하고 투명한 이 물질은 일시적으로 주름을 펴주고 수분을 공급해 미용제품 업계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용 용도 외에도 피부질환 치료, 약물 도포, 수분공급 등 의료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