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성신효 PD) 전기 자동차 회사 테슬라와 로켓 및 우주선 개발 회사인 스페이스X의 창업자 엘론 머스크가 설립한 ‘하이퍼루프 원(Hyperloop One)’에서 11일 라스베이거스 북부 사막에서 초음속 열차 시험주행을 진행했다.
5초동안 진행된 시험주행에서 하이퍼루프 원은 800m의 철로를 시속 약 1,126km의 속도로 달렸다. 차로 6시간 걸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LA까지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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