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성신효 PD) 집안에서 낡은 장난감 비행기를 가지고 놀며 드론 레이싱의 꿈을 키워온 16세 루크 바니스터는 현재 드론 레이싱 세계 챔피언이다.
드론의 가격이 점점 낮아지고 대중의 관심이 커지면서 새로운 익스트림 스포츠의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FPV 고글과 드론을 연결해 일인칭 시점으로 드론을 조작할 수 있다.
아직 전문 스포츠로 자리잡진 않았지만 e스포츠 처럼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져 수익을 창출하는 스포츠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