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종이 PD) 세계 드론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DJI가 창사 10주년을 맞아 무기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해당되는 모델인 팬텀3 어드밴스와 스탠다드 모델 중 보급형 제품에 가까운 팬텀3 스탠다드를 살펴봤다.
팬텀3 스탠다드는 최대 약 20분 정도 비행이 가능하며 가격이 저렴한 만큼 컨트롤러에 여러 기능이 빠졌지만 주요 기능인 팔로우미나 웨이포인트 기능은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기존 800달러(약 96만 원)에서 할인된 500달러(약 6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