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종이 PD)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신 E클래스 모델인 더 뉴 E클래스가 공개됐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앞서 열린 CES 2016에서 이 모델의 대시보드를 먼저 선보이기도 했었는데 CES 2016 현장에서 살펴 본 더 뉴 E클래스의 대시보드를 소개한다.
두 개의 12.3인치 LCD 화면으로 이뤄진 대시보드는 계기판 역할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포테인먼트 역할을 맡고 있다. 하지만 메뉴 설정을 통해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두 역할의 좌우 구분 없이 운전자가 보기 편한 대로 설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