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종이 PD) 음식에 갖다 대면 칼로리 등의 영양 정보를 알려주는 휴대용 스캐너 다이어트 센서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컨수머 파직스가 CES 2016에 전시한 제품이다.
다이어트 센서는 싸이오라는 휴대용 스캐너와 다이어트 센서 앱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캐너를 음식에 갖다 대면 영양 정보가 앱으로 전송되어 데이터를 분석해주는 것이다.
오는 7월 출시 예정으로 가격은 휴대용 스캐너가 250달러(한화 약 30만 원)이고 앱은 별도 결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