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종이 PD) 샤오미가 내놓은 1인용 전동스쿠터 나인봇 미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나인봇 미니는 샤오미가 세그웨이를 인수해 내놓은 미니 세그웨이로 높은 완성도에도 1,999위안(한화 약 36만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12.7kg의 무게에 약 58cm의 키로 준수한 휴대성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주행 거리는 약 22km/h이고 최고속도는 약 16km/h이다. 스마트폰을 연동한 운전 및 제어도 가능하며 샤오미는 누구나 간단하게 적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