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회현 PD) TG앤컴퍼니에서 디자인하고 SKT에서 판매중인 중저가 스마트폰 ‘루나’가 출시 직후 초기 물량이 매진되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삼성과 LG, 애플로만 이루어진 플래그쉽 위주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저가폰 선전한다는 것은 단통법 이후 소비자들의 니즈도 점점 바뀌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테크인더시티는 소비자들이 루나 스마트폰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스마트폰이 어떻게 나오길 바라는지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