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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농구·탁구 유저와 경쟁하는 VR 스포츠, 피코 '2023 올인원 스포츠 아시아 챌린지' 개최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글로벌 VR 선도기업 피코(PICO)가 19일부터 ‘2023 올인원 스포츠 아시아 챌린지’를 개최한다.

‘2023 올인원 스포츠 아시아 챌린지’는 피코 스토어(PICO Store) 내 인기 게임 중 하나인 올인원 스포츠 게임 내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농구 ▲사격 ▲배구 ▲탁구 ▲스쿼시 ▲복싱 ▲테니스 ▲배드민턴 등 8개 스포츠 종목에 출전할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자 중 점수와 순위를 평가해 각국 대표 선수가 선발되며, 총 6개 국가의 최종 대결이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피코 VR 헤드셋 사용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피코 4 VR 헤드셋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참가자는 올인원 스포츠 운동을 할 수 있고 집, 사무실 또는 선호하는 위치에서 신나는 가상 피트니스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피코 4는 초경량 디자인으로 몰입감 있는 VR 경험을 제공하며, 땀 방지 스포츠 폼 마스크와 편리한 휴대 케이스를 옵션 액세서리로 결합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한다.

김지아 PICO 국내 마케팅 총괄 매니저는 “이번 챌린지는 PICO 유저들이 인기 있는 스포츠 종목을 보다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며 “언제 어디서나 가상 피트니스를 경험하며 PICO 올인원 VR 헤드셋만이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 올인원 스포츠 아시아 챌린지’는 PICO VR 헤드셋 사용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9일부터 등록 가능하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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